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침대 머리두는 방향 동남?

사람의 건강과 성공을 위해서 수면의 질을 확보하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충분한 시간 수면을 하는 것도 중요하고 질을 높여서 다음날에 쓸 에너지를 회복해야 한다고 해요. 침대 머리 방향에 따라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어서 풍수지리적으로 침대 머리두는 방향은 어디로 해야 하는지 확인해볼게요.

최근 신축 아파트는 안방에 드레스룸을 만들면서 침대 자리를 미리 정해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건설을 하면서 침대 머리두는 방향을 고려해서 설계한다고 합니다. 침대 머리 방향으로 북쪽은 피해야 한다는 설이 있는데요. 죽은 사람을 북쪽으로 머리를 두고 눕힌다는 이야기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침대 머리두는 방향은 동쪽과 남쪽이 좋다고 하는데요. 창가 근처로 머리를 두면 자연스럽게 햇살이 들어와서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많은 것 같아요. 실제로 창문 옆에 햇살이 많이 들어오는 위치에 침대를 두면 자는 도중에 흘린 땀을 건조해 주고, 살균 등의 효과가 있어서 건강한 생활습관일 수 있습니다.

방문을 열었을 때 침대가 바로 보이는 위치는 좋지 않다는 말도 있습니다. 방 구조상 어쩔 수 없을 때는 거울을 두어서 시선을 반사해주는 방법을 쓰면 좋고요. 참고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침대 머리두는 방향을 북쪽으로 하면 북쪽의 찬 기운으로 잠을 깊이 자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창문을 남향으로 내는 집들이 줄어들면서 최근 침대 머리두는 방향은 집의 구조에 따르는 경우가 많아지는데요. 문이 머리로 향하면 진로,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는 말이 있고, 화장실 방향으로 하면 꺼림칙한 일들이 생긴다는 속설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풍수지리적으로 해가 떠오르는 동쪽으로 침대 머리두는 방향을 정하는게 가장 좋다고 알려졌는데요.

개인적으로 넓은 창문을 따라서 침대로 햇빛이 많이 들어오게 침대 머리두는 방향을 정하는게 건강을 위해서 좋을 것 같아요. 내 몸이 편안하고 집의 인테리어와 어울려서 방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위치를 정해야 복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침대 머리두는 방향이 불안하다면 소품과 액세서리를 이용해서 방의 분위기를 바꿔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