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란 전문 교육기관에서 과정을 이수하고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하는 시험에 합격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입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면 요양이 필요한 보호자들과 연락을 해야 하는데요. 요양보호사를 연결해주는 전문 업체를 통한 방법과 직접 환자 가족과 연락하는 요양보호사 구인구직으로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양보호사 수요가 늘어나면서 채용을 전문적으로 연결해주는 사이트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검색창에서 요양보호사 구인구직을 입력하면 홈페이지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워크넷에서 요양보호사 구인구직을 알아보는 편인데요. 좋은 홈페이지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니 다양한 방법으로 일자리를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워크넷 홈페이지에 접속 후 채용정보를 선택하고 직종별에서 보건, 의료를 고르면 요양보호사 구인구직 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워크넷의 좋은 점은 근무 조건(급여 포함)에 대해서 공개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급, 월급, 근무시간을 표시해 주므로 높은 급여를 선택하거나 좀 더 편한 근무시간을 맞출 수 있을 것 같고요.
요양보호사를 하려는 목적이 각기 다르므로 본인에게 맞는 근무 형태를 고르는게 좋을 것 같고요. 요양보호사는 환자의 상태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보호가 더 많이 필요할수록 급여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시급 또는 월급이 높으면 그 이유를 알고 요양보호사 구인구직을 선택하셔야 할 것 같아요.
직무 내용을 보면 환자에 대한 정보, 환자 보호자에 대한 내용, 근무시간 및 형태를 간략하게 알 수 있고요. 전문 업체에 취직하는 경우 4대 보험과 퇴직금에 관한 내용이 있는지 챙겨보셔야 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요양보호사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으므로 요양보호사 구인구직을 하기 전에 나에게 잘 맞는 곳은 어디일까 고민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 요양보호사 구인구직을 하면 적응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으므로 비교적 편안한 근무환경을 고르는게 좋아 보이고, 경험이 많다면 급여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요양보호사 구인구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워크넷 외에도 다양한 홈페이지들이 환자 가족과 요양보호사를 연결하기 위해서 준비 중인데요. 워크넷은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고용정보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긴 합니다. 여러 곳을 비교하셔서 좋은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