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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벌레 없애는법 (피하기)

쌀벌레란 쌀에 기생하는 벌레를 통칭하는 말인데요. 많은 양의 쌀을 구매하거나 보관을 잘못하면 쌀벌레가 생겨서 쌀을 버리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쌀벌레 종류로는 화랑곡나방, 이화명나방, 쌀바구미, 권연벌레, 밀웜 등이 있다고 합니다. 쌀벌레 없애는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쌀벌레는 크기가 작아서 종이나 비닐봉지 정도는 쉽게 뚫는다고 하는데요.

쌀벌레가 쌀통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보관하는게 중요합니다. 패트병, 락앤락 플라스틱 등에 넣고 보관하는게 좋은데요. 다만 보관하려고 하는 쌀에 유충이 섞여 있는 경우가 있어서 제대로 밀봉하더라도 쌀벌레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쌀벌레는 상온의 온도에서 활발하게 번식하므로 냉장고에 쌀을 보관하면 대부분 쌀벌레를 방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가장 좋은 쌀벌레 없애는 법은 냉장 보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쌀벌레 없애는법은 덥고 습한 환경을 예방해야 하므로, 숯, 신문지, 냅킨 등을 이용해 조금씩 쌀 보관 환경을 개선해 주면 좋고요. 이미 생긴 쌀벌레는 붉은 고추, 마늘을 쌀통 안에 넣어두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이 방법을 이용해서 쌀벌레를 제거했던 경험이 있어서 생각보다 효과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고추, 마늘을 넣으면 바로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요.

2주 정도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최근에는 보관부터 페트병을 이용해서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하고 있고요. 페트병에 보관하면 외부 습도의 영향이 줄어들어서 쌀벌레 없애는법으로 만족스럽게 느껴집니다. 최근에는 쌀을 보관하는 용기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는 쌀 보관 용기를 한번 사용해 보았는데요.

제가 사용한 제품이 문제였는지, 진공 상태를 유지해주는 기능이 망가져서 함께 보관하고 있던 쌀을 버려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보관 용기를 구입하려는 분들은 제품 평을 보면서 결정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는 페트병을 이용해서 보관하고요. 한여름에도 쌀벌레 없이 넘길 수 있었습니다. 개봉해서 먹으려는 쌀은 락앤락 통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쌀벌레 생긴 쌀에 대해서 먹어도 괜찮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저도 깨끗하게 씻고 먹으려고 했는데, 아이가 있는 집이라 버리는 걸로 결정했고요. 그때부터 쌀벌레 없애는법을 보면서 대부분 쌀을 냉장 보관 하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몇 가지 쌀벌레 없애는 법에 대해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쌀을 보관하는 용기에 월계수 잎을 함께 넣는 방법이 있고요.

허브, 식초, 생강 등을 작은 용기에 넣어서 쌀과 함께 보관하면 대부분 쌀벌레가 없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지금까지 쌀벌레 없애는 법을 알아보았는데요. 한여름의 무더운 날씨와 습도는 쌀벌레가 생기기 좋은 조건이므로 여름만이라도 냉장고에 쌀을 넣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