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출산 후 아이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산후도우미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을 것 같아요. 부모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경우라면 다행이겠지만 산후조리 기간 도움을 받지 못하는 환경에서는 정부지원을 받고 산후도미를 신청하셔서 건강을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부 지원 산후도우미 신청방법은 2단계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는 과정이 있을 수 있고요. 산후도우미 업체를 선정하고 직접 도움을 주는 분들 결정하는 과정으로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신청방법은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직접 신청을 해야 하고요. 출산 후 60일 이내 사용 가능하고 이후에는 소멸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가족 수를 계산해서 신청 자격을 확인하는데요. 예를 들어 3인 가족이면 직장 가입자 223,722만원 이하, 지역가입자 242,987원 이하여야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산후도우미 가격은 서비스 가격에 본인이 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금을 빼면 본인 부담금이 나오는데요. 산후도우미 신청방법 중에 금액적인 부분이라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보건소에 신청할 때는 산모 신분증, 출생 예정 증빙자료(임신 확인서), 대리인 방문 시 대리인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의료보험 납부 영수증, 건강보험증 사본을 가져가면 되고요. 복지로를 통한 산후도우미 신청방법은 출산예정증빙자료, 가족관계증명서, 의료보험 납부 영수증, 건강보험증 사본을 가지고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고 하네요.
간단하게 복지로 경로를 알려드리면 자주 찾는 서비스에서 서비스 신청을 누르고 복지급여 신청에서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를 선택 정보를 차례대로 입력해 나가면 되고요. 서류제출까지 마치면 하루에서 이틀 정도 이후에 문자로 산후도우미 신청 가능 유형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산후도우미 신청방법 다음 단계는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입니다.
업체는 직접 알아보고 선정해야 하는데요. 경력에 따라서 비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면 좋고요. 업체는 여러 곳에 전화 후 비교해 보고, 서비스 기간 변경이 어려우므로 처음부터 연장 15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산후도우미 신청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산후도우미를 쓰기 전에는 모르는 분과 내 집에 보내는 시간이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초보 부모에게 큰 도움이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정부지원 기간이 짧다는게 아쉬운 정도였는데요. 소득 수준과 비용을 잘 확인하셔서 신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